리뷰/만화 후기

[새벽의 연화] 40권 후기

악어농장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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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의 암살 집단 도로모스가 침입하면서 불타버린 비룡성
그로 인해 비룡성의 가호가 약해지면서 네 용의 상태에 이상이 생김과 동시에
이 사실을 깨달은 수원과 연화는 붙잡힌 메이냥을 구하기위해 다시금 전쟁이 시작되는데
클라이맥스로 접어들기 시작한 새벽의 연화도 이제 진짜로 끝이 보이기 시작됩니다
오래가도 50권 안으로는 완결이 나겠네요
 
비록 빈집이었다 하더라도 비룡성이 털리고
비의 병을 알고 있는 메이냥까지 납치당한 상태에서 주춤거릴때
연화가 비룡성에서 쫒겨나고 세상을 둘러보면서 닿았던 인연들이
이제는 다시금 그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모습에서
고화국은 하나로 뭉쳐지는 듯한 느낌이라면
 


남계는 오히려 바알의 배신의 소식을 시작으로
메이냥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한 낌새 등
조금씩 균열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발이 꾸준히 잘 나오는 작품이기도 하고
심지어 전자책 가격도 인상없이 계속 유지중이라 애착이 가는 작품인데
애니 2기 소식이 감감무소식인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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