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에게 길러진 소녀는 칠흑의 검을 가슴에 품는다] 7권(하)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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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토벌하고, 사신을.

신황제 달메스가 조종하는 시인군에게 퍼네스트 왕국은 패주를 강요당했다.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도 철수를 완료한 왕국군은, 시체인에 대항하기 위해 주변 국가와 손을 잡고, 브래드를 총대장으로 연합군을 결성한다. 

게다가, 달메스의 암약을 알게 된 펠릭스도 푸른 기사단을 이끌고 합류. 드디어, 반공의 불뚜껑이 잘린다――!

한편, 모든 배후인 사신 제니아에게 패배를 당한 올리비아. 

재회한 제트와의 특훈으로 대책을 짜고, 제니아와의 사투에 도전한다.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수많은 의도가 교차하는 가운데, 듀베디리카 대륙을 끌어들인 대전은 종막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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