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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문을 두드리기 전에 학생 위주의 카라쿠베 결승전의 결과를 다루는 4권
기본기가 있기에 일부러 리스크를 지고 나간 대회인 만큼
그걸 극복한 아카네는 더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
오히려 그 주목이 프로의 세계에선 되려 아라카와 일문에 대한 비호감이
아카네에게 쏠리면서 고생길이 열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아버지를 파문한 아라카와 잇쇼에게서
왜 파문했는지에 대한 대답을 전해듣게 되는데
개인적인 원한이나 악감정이 있는줄 알았던게
오히려 라쿠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나온 비운이었네요
이걸로 복수에 대한 원인이 사라지는가 걱정했지만
아버지가 믿던 라쿠고를 자신이 증명하겠다는 목표의식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니
오히려 복수보다는 라쿠고를 하기위한 동기가 더 명확해진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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