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5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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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5기] 8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9화 - 『두 번째』 데이트 -

시도의 갑작스런 데이트 권유에 놀라면서도 당황스런 레이네(미오)

하지만 필사적인 그 모습에 결국 수락하네요

 

이후 시도는 코토리에게 레이네와 미오의 관계를 밝히며

레이네와의 데이트를 준비하기로 하고

 

오리가미의 도청으로 다른 정령들도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시도의 데이트에 협력?하기로 합니다

 

쿠루미의 분신체와도 접촉하여

본체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여러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해가는 시도

 

그렇게 레이네의 정체가 진즉에 뒤에선 눈치챈 탓에

숨기느라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행히 별탈없이 지나가네요

 

그리고 시작되는 레이네(미오)와의 데이트

 

데이트(전쟁)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프락시너스의 선택지로 이루어지고

 

레이네의 반응은 그런 시도의 의도를 눈치챈듯 아닌듯

애매하면서도 신(시도)과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프락시너스에선 레이네의 시도에 대한 호감도는

당장이라도 봉인할 수 있을 만큼 호의를 품고 있다는걸 알지만

어째서인지 봉인이 가능하다는 반응이 나오지 않는 점이 의문스러워하는데

그 이유는 레이네에겐 아직 신과 시도가 완전히 동일인물이라는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

 

시도와의 대화로 짧게나마 속마음을 털어놓고 

 

신과의 첫 번째 데이트에서 보러왔던 바다를 보며

신이 아닌 시도와의 유대도 조금씩 쌓아갑니다

 

그 무렵 DEM에선 웨스트코트가 벨제붑에 의해

미래에서 자신들이 패배한 사실을 알게되고 선수를 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다음화부터 또 다시 전쟁이 시작될텐데

이 흐름이면 11화로 원작 19권이 끝날 속도인데 

12화 완결인 5기론 좀 애매한 분량

 

마지막에 토카로 떡밥을 던지긴할테지만

과연 바로 6기 발표를 할지도 궁금하네요

 

 

 

다음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5기]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