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보고 싶지 않아서 억지스러운 조건을 달았더니 동급생이 온 일에 대해서]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상류계층 후계자의 약혼 이야기 그 6권
이제 서로 진심으로 마음이 통하고 진짜 약혼자로서 연애를 시작한 이후로
내용 자체는 학교 생활과 데이트의 반복으로 달달한 러브코미디 일선을 이어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순애를 그리고 있기에 큰 굴곡은 작품 초반부에서 다 다뤘고
둘의 관계는 안정기에 접어드니 전체적으로 다소 내용이 획일화된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하네요
 

이번 6권도 스토리라고 할만한 전개는 없이 
아르바이트, 생일 축하, 수학여행 등의 이벤트를 다루면서 달달한 연애를 다루면서
5권에서 잠깐 언급된 두 사람의 관계가 정략결혼이 되는건지 연애결혼이 되는건지에 대한 
확실한 구분을 되짚고 넘어가고 있어서 작은 고민거리에 매듭을 짓습니다
 
8권 완결인걸로 알고 있는데
슬슬 끝이 보이긴 하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