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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권 후기

악어농장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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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슈프렝겔과의 전투로 입원해있던 카미조 토우마는
또 다시 비상사태의 사건을 전해듣고 이번에는 미국 LA로 향하는 창약 4권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3000만명의 실종 사건
얼어붙은 땅이 되어버린 LA의 실종 사건이 안나 슈프렝겔이 이끄는 R&C 오컬틱스의 소행임을 깨닫고
그 대처를 위해 마도서인 인덱스가 호출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마금 클래식한 멤버 스테일과 칸자키가 재등장하네요
 
LA 전 인구가 사라졌을 곳에서 발견한 한 명의 소녀 헤르칼리아
그리고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이라 여겨지는 소녀의 어머니 멜자베스
그녀의 어머니를 찾는걸 도와주면서 스테일과 주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학원도시 이사장이 된 엑셀러레이터의 재판이 동시에 시작되는데
 
학원도시에서 이뤄졌던 2만명의 클론 살해
엑셀러레이터는 시스터즈의 존재를 보호하기위해 자신의 죄를 온 세상에 밝히지만
학원도시의 그림자는 클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오히려 엑셀러레이터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이야기는 LA의 사건과 겹쳐 헤르칼리아의 소원을 이뤄주고픈 카미조와
그런 카미조를 지키기위해 달려온 시스터즈가 미디어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클론의 존재가 전세계에 알려지고 정의를 위해 싸운 모습을 통해
오히려 그 존재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결과로 이어지네요
 
오랜만에 나온 정발인데 기본적으로 새로운 캐릭터보다
기존의 캐릭터가 재등장해서 좋았던 창약 4권인 듯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번역쪽인데..
스마트워치에 용의 머리가 대체 어디서 나온 번역인지.. 
딱 봐도 시계의 용두를 용의 머리로 번역한 것 같은데 흠,,.,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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