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일미 극] 1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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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와 스완의 대결이 끝나고 세 번째 대결은 

태극요리계 봉황팔선의 3위 효우카와 훼이의 대결

주제는 디저트 승부로 이어지는데

 

 

후속작으로 와서부턴 이젠 그러려니 하는 리액션은 

역시 볼때마다 어이없긴 하지만 판타지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비튼만큼

전처럼 거부감은 없어지기 시작했네요

역시 익숙해지는게 제일 무서운 듯

 

그리고 효우카와의 대결 중에 밝혀지는 훼이의 출생의 비밀

알고보니 이번 대결은 모자 대결로서 

나름 1부에서의 떡밥을 회수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이 출생의 비밀 역시 좀 많이 어이가 없는 부분이라

진지하게 생각하길 포기하렵니다

 

다음권으로 팔령탑의 요리 승부는 얼추 마무리될텐데

이거 다음에 본격적으로 마오의 아버지를 찾는 전개로 들어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