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록 -EPISODE 나기-]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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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록' 원작가가 쓰는 '나기 세이시로'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에피소드 나기'

레오가 나기를 만나고 그 재능을 발견해 함께 축구를 하자고 권유하는 시점부터 시작하는데

얼핏보면 그림 작가와 동일하다고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본편 그림 작가와는 다른 그림 작가입니다

그만큼 상당히 작화가 유사한데 보다보면 차이가 나긴 하지만

 

 

 

1권은 나기와 레오가 축구팀을 결성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블루 록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면서 그 예선전까지 다루고 있네요

 

스토리 라인은 본편과 같이 흘러가고

그걸 나기의 시점으로 진행되다보니 본편에서는 알지 못했던 시선으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스핀오프의 가장 큰 장점

아마도 이 스핀오프는 나기와 레오가 갈라지는 구간까지 다룰 것 같은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