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서로에게 집착도, 강요도 하지 않는 여유롭고 홀가분한 관계 '프리덤 프렌트'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며 여전히 순탄한 인연을 이어가는 무라타와 토모카
하지만 그런 두 사람과 각자 인연이 있는 토모카의 언니 토쿠코가
이 둘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묘한 삼각관계를 눈치채고 마는데..
이번에도 프리프레한 어른들의 일상들을 잘 녹여내고있어서
재밌게 읽고 있네요
이미 연인 이상의 무언가의 관계로 보이지만
무라타와 토모카의 관계는 서로 자각하지 않고있어
아마도 라이벌이라는 존재가 와야 토모카 역시 제대로 지금의 관계를 마주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너무 진흙탕 싸움은 이 작품과 어울리지 않기에
역시 자연스럽고 홀가분하면서도 둘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는걸 보고 싶네요
'리뷰 > 만화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방과후 인섬니아] 13권 후기 (3) | 2024.09.20 |
---|---|
[푸른 상자] 11권 후기 (2) | 2024.09.19 |
[드래곤볼 슈퍼] 23권 후기 (0) | 2024.09.17 |
[장송의 프리렌] 12권 후기 (0) | 2024.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