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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농구에 대한 재능이 뛰어났던 유메카
하지만 성장할수록 자신의 재능은 평범해져갔고
그런 인재들 사이에 주눅이 들때쯤 가족 문제까지 겹쳐 결국 농구를 포기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만난 치나츠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유메카는
타이키의 티켓을 받아 치나츠의 경기를 보게 되는데
자신의 안에서 농구를 그만둘 핑계만을 찾아왔던 모습이
사실은 아직까지 남아 있던 농구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회복되는 과정을 담고 있네요
타이키와 치나츠의 관계는 슬슬 물이 오르고 있는데
덕분에 히나와 쿄, 아야메의 삼각관계 구도가 더 눈에 띄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히나를 짝사랑하는 쿄는 아야메와 어울리는 모습이지만
혹여나 히나와 이어지면 그건 그거대로 독자 입장에선 뭔가 뺏기는 모습이라
히나는 결국 호라모젠젠 포지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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