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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문화제의 소동도 마사치카의 활약으로 무사히 정리되고
가을은 더욱 깊어지면서 운동회의 시기가 다가오는 7권
문화제에서의 소동은 세이레이 학원에 큰 영향을 줌과 동시에
마사치카의 주목도가 급등하면서 피곤한 학교생활을 보내는 와중에
분위기는 여전히 연애무드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곳에서 연애전선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있네요
그리고 자신의 첫사랑의 감정을 정리했을 마사치카지만
마샤의 포용력에 계속해서 휘둘리기만 하고 복수하고자 홧김에 한 강압적인 태도를 계기로
마샤는 눈 앞에 있는 마사치카가 더 이상 옛날의 마-가 아님을 깨닫으면서
조금씩 그리고 급격하게 끝날것 같았던 첫사랑은 다시 번지기 시작합니다
이번 운동회 편의 메인은 선거전의 일환인 후보끼리의 이벤트 기마전인 '출마전'
출마전에 함께 참가하기위한 멤버를 뽑기부터 시작해
마사치카의 발 넒은 여자관계에 조금씩 질투와 독점욕을 드러내는 아랴
하지만 정작 사랑이라는 감정의 의의에 둔감하던 아랴는
우연히 마사치카의 할머니에게 조언을 듣게 되면서 이윽고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모습을 그리는데
유키와 마사치카의 관계나
마사치카의 조부모님과 유키의 어머니가 함께 있는 부자연스런 모습
여러가지로 조금씩 의문을 느끼기 시작하는 아랴 등
조만간 마사치카의 근간에 크게 다가갈 것으로 보이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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