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프론티어] 1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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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GC편도 클라이맥스 

실비와 케이의 전투는 마지막 3라운드 최종전으로 돌입

결과 자체는 이쯤되서 예상가능한 흐름이라 색다를건 없었지만

이미 재미를 본 에피소드다보니 아쉬운 점은 없었네요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유니크 시나리오 '심연의 쿠타니드' 공략

새로운 설정 '정령'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이 정령을 이용한 새로운 무기 혹은 동료가 나올것으로 보이는데

 

클랜 '볼프강'의 추가 멤버와 새로운 유니크 몬스터 지크블룸의 떡밥까지

다음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