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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에게 승객들과 토토의 목숨을 걸고 선택을 강요하는 마일로
그리고 드디어 막을 내리는 모리아티 가문과의 악연
생각보다 모리아티 가문과의 대립을 꽤나 간결하게 마무리 짓고 있는데
솔직히 초기에 보여줬던 카리스마가 거짓말처럼 마일로의 퇴장은 아쉽긴합니다
다만 여전히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고 마일로 역시 완전히 퇴장은 아닌 모습이니
훗날 재등장은 남겨두고 있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 불명예를 씻은 론의 블루 졸업이 인정되고
토토와 함께 블루의 선발 클래스의 교관을 맡게되면서 2부에 돌입하네요
개인적으로 초반에 가장 염려되었던 스토리 부분은 현재 긍정적인 쪽으로 기울었는데
반대로 아쉬운 점이 바로 작화 부분
디지털 작업으로 변경되서 그런지 과거 가히리 시절의 작화가 뇌리에 박혀서 그런가
디지털 작화 그 특유의 펜선과 러프함이 상당히 거슬리는 듯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의 영역이고 스토리는 2부의 흐름이 더더욱 기대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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