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9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이전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8화 리뷰

 

 

 

9화 - 변해가는 마음 -

하르치나 대미궁을 공략하고 얻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 '도월의 나침반'

 

물론 도월의 나침반을 사용하기위해선 

모든 신대마법을 습득해야하고 거기에 분명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하르치나 대미궁의 공략으로 지친 나구모 일행은

잠시 페어베르센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자신을 구해준 나구모에게 엉겨붙어 시아에게 도발하는 듯한 알테나

그리고 그런 알테나를 견제하는 시아

오히려 시아의 강압적인 태도를 즐기는 듯한 변태성이 점점 드러나는 중

 

그래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나구모에게 특별한 존재로 인정받아

이미 승리한 히로인에 속합니다

 

애초에 알테나가 진짜로 관심이 있던건 나구모가 아니라 시아

물론 연인으로서가 아닌 친구로서 친해지고 싶은 의미로

그저 시아의 관심을 갖고싶어 싫어하는 짓을 골라한 것

 

결과적으로 미리 언급하자면 이 둘은 친구사이가 되는건 끝내 불가능해집니다..

 

스포

=====

훗날 알테나는 캄과 결혼해서 시아와는 모녀관계가 되어버리는...

=====

카오리 입장에선 시아도 나구모의 특별한 존재가 되어 초조해하지만

동시에 자신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분발하기로 하네요

 

물론 나구모의 특별한 존재가 되기위해선 유에의 허락은 사실상 필수 조건이지만

 

같은 히로인 반열이지만 유일하게 취급이 안습한 티오

물론 티오도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입니다

특별한 존재로 인정받는건 조금 더 이후의 이야기

 

이제 남은 대미궁도 하나

스즈는 다음번 공략에나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나구모에게 부탁을 하는데

그 이유는 현재 적으로 돌아선 '나카무라 에리'와 다시 한번 제대로 대화하기 위해

 

코우키 역시 똑같은 이유로 다음 공략에 참여 의지를 불태우네요

물론 이번 공략에서 신대 마법을 습득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도전의식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다음 공략도 똑같은 멤버들로 공략하는 것이 정해집니다

 

그리고 슬슬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프리드와 에리

이번 3기는 15화까지 예정되어 있어서 신화대전 직전까지 다룰것 같긴한데

남은 화수로 3화씩 쪼개서 9, 10권까지 마지막 미궁의 공략까지 다룰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다음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0화 리뷰

 

원작 후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9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