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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트라우마를 준 여자들이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유감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3권 후기 [나에게 트라우마를 준 여자들이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유감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3권 후기](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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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히로인들에게 온갖 억까를 당하며 고통받아왔던 주인공 코코노에 유키토
2권을 끝으로 모든 오해가 다 풀려 자신도 남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유키토의 청춘이 시작되는 3권
2권까지는 너무 네거티브한 전개였기에
이번 3권은 그 반동이랄까 너무 포지티브해진 전개가 특징인데
물론 지금까지 당한 환경이 있기에 여전히 남들과 공감과 인식이 다른 점이 있지만
조금씩 밝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에는 그런 동생을 보며 누나 코코노에 유리의 죄책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나에게 트라우마를 준 여자들이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유감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3권 후기 [나에게 트라우마를 준 여자들이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유감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3권 후기](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일단 일상 편은 이제야 뭔가 러브코미디같은 분위기가 되었는데
다만 이번에는 주인공이 너무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다보니
지금까지의 분위기완 다소 괴리감이 있습니다
그런 밝은 이야기 속에서 누나의 죄책감으로 무거운 전개를 품고 있지만
이제 조금씩 긍정적으로 성장 중인 주인공이기에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듯
사실 2권 이후로는 주인공의 새로운 출발과도 같은 흐름이라
앞으로는 무거운 흐름은 다소 없을 거라 보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고유 색깔이 좀 흐려질까 그게 걱정되네요
실제로 3권은 이것 저것 뭔가 변화를 주고자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
오히려 이상한 쪽으로 판이 커지는 느낌?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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