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피크닉] 3화 리뷰

 

이대로 계속 토리코와 이세계 탐방을 해도 될지 고민하는 소라오

하지만 그런 토리코의 제안을 마냥 거절하지 못하네요

이번 여행은 예비 장비품을 보충하기 위해

전에 봐둔 오두막으로 향합니다

 

글리치 대책을 하면서 조심해서 앞을 나아가고

소라오는 토리코에게서 사츠키 이야기만 나오면 가라앉은 분위기가 되네요

 

가는 도중에 보인건 

폐허처럼 보이는 옛 마을터

이 곳을 조사하다 발견한 

 

제삿상같은 도구와 사진들

아바라토가 말한 뒷세계인들이 한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소라오와 토리코

이때 소라오와 토리코의 주변에 하얀 물체가 계속 지나가는 모습이 보여줍니다

 

집밖을 나오자 사라진 토리코

토리코를 찾다 창고같은 곳에서 재회하는데

밖에 있던건 새하얀 무언가

이 무언가들이 떼로 몰려 토리코와 소라오를 덮치기 시작합니다

 

위험에 처한 그때 보인 앞세계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고

무사히 탈출

 

이번 3화는 '거두오'에 대한 괴담을 모티브로한 에피소드였네요

애니 오리지널이라고 하는데, 쉬어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 3화였습니다

 

 

[이세계 피크닉]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