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이세계 피크닉] 4화 리뷰

악어농장 2021. 1. 26.
728x90

 

3달동안 연락이 없는 사츠키를 찾기위해 뒷세계를 헤매는 토리코

그런 토리코를 보면서 낙담하는 소라오

그 결과 토리코와 소라오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고

 

토리코와 화해하고자 집에 찾아가 보니

마주친건 '시공의 아저씨'

 

시공의 아저씨는 

알 수 없는 곳에 떨어져 헤매일때

나타나 이 곳에 있으면 안된다고 경고하는 일본의 괴담

 

소라오는 코자쿠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도중 

찾아온 수수께끼의 사람들

문을 열고 정신이 들었을땐 소라오와 코자쿠라는 이미 뒷세계로 넘어와 있습니다

 

혼자 뒷세계로 온 토리코를 찾기 시작하는 소라오와 코자쿠라

소라오의 과거나 토리코의 과거를 알려주는데 

상당히 다사다난한 이력이네요

 

혼자 건물 옥상에서 토리코를 찾는 그때 

토리코를 발견하지만 소리가 닿지 않고 

찾으려 갈려는 그때 코자쿠라가 무언가에 홀린 듯 

혼자 어딘가로 가버리고

 

찾으러 간 마을에서 또 다시 만난 시공의 아저씨

그리고 시야가 바뀌면서 코자쿠라와 다시 합류하지만

소라오는 코자쿠라를 먼저 현실로 돌려보내고 

혼자 토리코를 찾기 시작합니다

 

토리코를 찾은 소라오

하지만 사츠키를 찾았기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토리코

 

 

토리코를 홀리고 있던 존재를 퇴치하고서야 

원래대로 돌아온 토리코

그리고 소라오와 다시 화해하면서 마무리되는데

 

이번 4화는 상당히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원작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소라오와 토리코의 관계에 대해서 지나치게 생략된 느낌

 

한화에 에피소드 하나를 담아내려다 보니 

이 둘의 관계를 지나치게 간소화한 느낌입니다

특히나 후반부에 들어서 더욱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