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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프에서 사우로와 재회한 로빈
만남의 기쁨을 만끽하며 연회를 즐기는 와중에
엘바프에 침입한 초대받지 못한 자들의 등장
샹크스의 쌍둥이 형인 신의 기사단장 샴록의 등장으로
이제 엘바프 편도 본격적으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하네요

이번 권에서는 엘바프에 뿌리 내린 니카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들이
여러가지 설로 다양하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확실히 거인족이라는 존재가 앞으로 신의 기사단
나아가 임과의 대립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로 신의 기사단이 로키를 몰래 자신들의 진영으로 회유하러 왔다는 점이나
실패하면서 거인족 아이들을 납치할려는 모양새도 그렇고
거인족들이 가진 체급에서 오는 전투력의 잠재력을 두려워하는 모양새
지금 거인족들의 신세대는 엘바프의 마지막 왕인 하랄드의 뜻대로 외부와 교류를 선택했고
거인족 내부에서도 타 부족과 척을 지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내부에서도 여러 파벌로 나뉜것으로 보여져 오히려 약해진 느낌이랄까
딱 로키와 하이루딘이 이복 형제라는 점에서
둘 사이가 나쁜 모습이 현재 거인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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