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캠△ 2기] 6화 리뷰

 

 

5화에 이어서 야마나카호에서의 캠핑

호수 앞에서는 위험하기에 좀 떨어진 곳에 설치한 텐트

 

카리부에서 산 콤펙트 아웃도어 체어

조립식으로 부피가 작고, 폴대는 고무줄로 연결되어 있어 

분실걱정이 없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이걸 2개를 같이 사용하면 

해먹 용도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사실 이 두개는 같은 체어가 아닌 

하나는 앞다리가 없는 싼 제품

 

호숫가에서 즐기는 캠핑

경치가 좋아보이지만, 역시 추워보입니다

 

그럴때 마시는 따뜻한 마실것

'핫 버터드 럼 카우'라는 칵테일이라고 하는데 무알코올이라고 하네요

 

한편, 린은 캠핑을 다녀오고 나서 도구 정비중

 

야마나카호는 표고 1000미터가 되는 만큼 밤낮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거기가 겨울, 관리동은 닫혀있고, 치아키는 편의점에 손난로를 구하러 갑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내려온 한 줄기의 빛

 

수상비행기 동호회를 하던 사람의 권유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합니다

 

그 사이 볼일 때문에 불참석하던 선생님이

린의 연락으로 치아키 일행을 도우러 오고 

 

준비가 부족한 걸 꾸짖고

이후 함께 전골을 먹으면서 몸을 녹입니다

 

그렇게 하룻밤으로 지내

후지산의 일출을 보며 이번 여행도 끝이 납니다

 

다음은 나데시코의 턴!

 

[유루캠△ 2기]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