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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에서 본격적인 악역의 첫 등장인 피콜로 대마왕편
이전 소년편에서는 다소 코믹한 연출이 많았던 것에 비해
비장함이 커지면서 몰입감이 커지는 파트입니다
거기다 오공의 성장까지 겹쳐서 전투씬이 상당히 다채로워졌네요
거기다 피콜로 대마왕편을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피콜로 대마왕과 마주니어로 분할한 것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연출
마지막 싸움이 천하제일 무술대회인 것도 왠지 좋았고
만화는 어릴적에만 봐서 그런지 지금 다시 보니 그 당시에는 놓친 연출들이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로 보는 것보다 드래곤볼은 역시 만화로 봐야하네요
풀컬러라 옛날 느낌도 덜해서 만족스럽고
풀컬러의 단점이라면 눈의 피로가 좀 더 느껴진다는 점?
솔직히 그건 밝기 조절하면 그만이라 오히려 컬러로 인한 만족감이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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