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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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3화 리뷰

 

 

파로나의 꿈

파로나가 마치에게 똑같이 해줬듯이 파로나를 구하려다가

오니구마의 산제물이 된 언니

 

오니구마의 산제물로 희생된 것으로 치고

야노메의 나라로 향하는 마치와 파로나 그리고 불사

 

불사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고마워라는 말밖에 아직 할 줄 모르네요

 

야노메의 기도사는 사실 죄인이며

사이비 기도사를 내세워 산제물 의식에 간섭하여

니난나의 풍족한 나라를 노리고 있었던 것

 

의식을 도우는 척하여, 오니구마에게서 구원하는 연출을 보이고

답례로 물자를 받으며, 그 끝에 있는 것은 정신적인 지배

이것이 산제물 의식의 정체

 

불사는 다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마치는 부모가 된 것 마냥 불사를 돌보기 시작합니다

 

마치에게 들은 불사의 불사 능력에 

불행하다 생각하는 파로나

실제로 어느 작품이든 영원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야노메에 도착한 마치 일행

번화가의 모습에 문화충격

 

들뜬 마음도 잠시 

거리의 가족의 모습을 보며 마치는 부모의 생각에 우울해집니다

 

위안 삼아 

니난나에 있는 부모에게 전하는 편지를 작성하지만

니난나엔 문자 문화가 없어 결국  

 

마치가 생각해낸 것은 자신의 손바닥 인장 

하지만 니난나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보낼 수 없게되자

 

파로나가 마치의 편지를 맡아두기로 합니다

 

젓가락의 사용법을 잘못 알고 있었던 마치

 

마치 일행이 먹던 음식에 수면제가 몰래 넣었던 하야세

 

그리고 오니구마를 쓰러트린 불사를 실험 동물 취급하는데

하는 짓이 아주 그냥 비호감 그 자체

 

그런 불사를 본 마치는 불사를 보살피다

 

불사가 판 땅굴로 감옥에서 빠져 나온 마치

 

그리고 그 앞에 있는 것은 오니구마

그러던 중에 탈옥한 것을 들켜 마치에게 오니구마를 돌보는 일을 맡깁니다

(아직 죽은 건 아닌듯)

 

파로나는 이 곳에서 탈출하여 오니구마를 확실하게 죽여

그 증거를 가져가 니난나의 오래된 풍습을 바로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오니구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지만

오니구마는 결국 죽고맙니다

 

오니구마의 죽음으로 시체가 정리 당하기 전에 

증거를 회수하려 파로나가 탈출 작전을 실행하며 마무리됩니다

 

그나저나 이거 완전 사망 플래그인데..

 

 

[불멸의 그대에게] 5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