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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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3화 리뷰

 

 

14화

신성법황국 루벨리오스의 [오쿠노인]

루미너스 교의 성지 중 한 곳인 이 곳에 

성직자 옷을 입은 뱀파이어의 존재와

 

라플라스를 뒤에서 움직이는

그랜드 마스터, 카구라자카 유우키

 

라플라스가 카구라자카의 의뢰를 수행하는 목적은 

자신의 회장이자, 전 마왕 카자리무의 부활을 위해서이며

아직은 완전한 부활까지는 멀은 상태입니다

 

카구라자카는 서방성교회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그런 서방성교회의 교황만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에 있는 뱀파이어

선혈의 패왕, 마왕 발렌타인

 

인간이나 마인을 먹이로 밖에 보지 않는 발렌타인이 인류의 수호자로서 행동해야하는 이유 등

서방성교회를 좀 더 알아내기 위해, 마왕 3명(클레이만, 밀림, 프레이)을 연맹하여 

발푸르기스를 개최하기로 합니다

 

한편 리무루 일행들도 향후의 일을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시작하고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우호국들은

 

무장국가 드워르곤

가젤 드워르고 국왕

 

마도왕조 살리온

에라루도 공작

 

수왕국 유라자니아

삼수사 (알비스, 스피어, 포비오)

 

블루문드 왕국

자유조합 지부장, 휴즈

 

(임시) 파르무스 왕국

요움, 뮬란, 그루시스

 

그리고 베루도라의 등장으로

 

각국의 주요 인사들은 패닉

이후 베루도라와 지금까지의 경위들을 전해들으면서

 

현재로서 가장 문제되는 건

용종 중에서도 특히나 폭풍룡을 적대 중인 서방성교회

마왕(리무루)과 용종(베루도라)가 공존하는 템페스트는 

더이상 무시하지 못할 거대 세력

 

그런 나라의 수장인 리무루에게 

그에 맞는 격식을 차리라고 에라루도는 충고해주고

 

이번 파르무스의 학살 건으로 2만명의 사망자를 낸 리무루의 행동은

시체와 생존자 그리고 목격자도 존재하지 않기에

적당히 상황에 맞게 얼버무리기로 합니다

 

이후 사카구치 히나타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데 

리무루와의 첫만남 인상과는 다르게 

자신에게 의지한 자에겐 반드시 손을 내밀어준다는 등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라는 평

 

하지만 그런 히나타가

왜 소환의식을 막을려고 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히나타에게 자신의 정보를 판 배후세력의 존재

그 존재를 어렴풋이 짐작하는 리무루

 

이후 템페스트의 향후의 움직임에 대한 회의가 시작될려는 그때

라미리스의 등장으로 템페스트의 멸망을 언급하며 끝나는데

상당히 각색이 많이 보입니다

 

일단 확실한건 발푸르기스 이후에 히나타의 건까지 다룰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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