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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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4화 리뷰

 

 

15화

라미리스의 갑작스러운 템페스트 멸망 선언

 

거기에 허세를 부리다 베루도라를 보고 기절

 

그렇게 다시 회의는 재개되면서

리무루는 마왕이라고 알리는 대신 

각성했다는 사실을 숨기기로 하는데

파르무스 왕국이 군을 보내 전쟁이 벌어지고 그 결과 패배라는 시나리오

 

여기서 희생된 사망자들은 베루도라에게 떠넘기며

리무루와 요움이 수호자로 설득이라는 설정

거기에 다른 마왕들의 견제를 베루도라에게 집중시킨다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향후 방침은 

파르무스의 새로운 국왕으로 영웅 요움을 옹립시켜 신 국가를 수립시키는 것

그러기 위해 현재 파르무스 국왕인 에드마리스 왕을 해방시켜

템페스트에 배상을 하게 만들어 왕국 내에 내전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그렇게 한번 체제가 무너지고 영웅 요움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로 탈바꿈하는 계획

 

그때 에라루도는 흔쾌히 협조하는 휴즈에게 

마물인 리무루를 정말로 믿고 있는지 되묻는데

불루문드는 마물이 멋대로 나라를 칭하건 말건

그것을 정식 국가로서 인정하지 않아도 되는 입장

그렇기에 거래만 유지한 채, 서방성교회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이 이상적인 판단

 

그리고 그 말대로 휴즈 역시 똑같은 의견이었지만

전쟁이 벌어지면 블루문드는 대처할 수 없기에

신뢰관계를 맺고, 공존 공영의 관계를 쌓기로 결정한 것

 

이번에는 리무루에게 

마왕으로서 그 힘을 어떨게 다룰 것인가?라는 질문에

 

리무루의 대답은

살기 좋은 나라는 만드는 것

 

그 대답을 들은 에라루도는 마도왕조 살리온의 사자로서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과의 국교 수립을 정식으로 신청합니다

 

회의가 일단락되고 당장의 목표는 클레이만

 

한편 클레이만은 다시 각성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

그리고 리무루가 뮬란을 살해한 것을 빌미로

자신이 유라자니아를 침공한 것을 합리화시키고자 하는데

알다시피 뮬란은 멀쩡히 살아있기에 제 발등을 찍은 격

 

생각보다 회의 건을 길게 다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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