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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를 구해준 답례로 벨트람 왕립 학원 초등부에 특대생으로 편입하게 된 리온
왕립 학원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귀족 자제들이 재적 중인 곳이라
슬럼가 출신인 리오를 못마땅히 여기는 눈길들
리오를 의심했던 크리스티나와 같은 반이네요
세리아는 리오의 상황을 배려해
개별지도를 해주는데
세리아는 12살로 어린 나이에 선생으로서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리오 역시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기에
기호와 문자만 알면 기본적인 계산은 문제없습니다
리오의 출신을 알고 있는 세리아는
그런 리오의 계산 능력에 놀라는데
리오는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배웠다고 잘 넘겨가네요
검술 훈련도 전생의 기억과 경험을 통해
뛰어난 편이라
더욱 주변의 시셈을 한몸에 받는 신세가 됩니다
그렇게 충실하게 학원 생활을 해나가는 리오지만
전생의 트라우마가 문득 떠오르고
전생의 과거
어릴적 결혼을 약속한 아야세 미하루와의 엇갈림
하지만 하루토는 이미 죽은 몸
현재는 리오로서 전생을 잊고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기말 시험의 결과
크리스티나와 함께 리오는 공동 1등을 차지하면서
부정의혹이 떠오르지만, 증거 부족과 세리아의 증언으로 의혹은 사라지지만
이전 비슷한 경험이 있던 세리아는
그런 리오가 받을 시셈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세리아가 있으니 걱정없다는 리오의 말에
얼굴을 붉히는 세리아
슬슬 플래그를 세우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5년의 시간이 흘러
왕국에 소속된 기사들과의 교류시합, 초등부 대표선수에 발탁된 리오
세리아와의 관계도
여러가지로 가까워진 듯합니다
리오는 기사가 될 생각이 없기에
졸업 후, 여행을 떠난다는 말에 동요하며
여기서 일할 생각이 없냐는 세리아
리오는 부모님의 고향인 야구모 지방에 가고자하는데
이루어지지 못한, 어릴적 어머니가 데려다주겠다고 약속을
간접적으로나마 지키기 위해
교류시합이 시작되고
리오의 상대는 어릴적 자신을 심문했던 근위기사단, 샤를 아르보
공방도 잠시
결판은 쉽게 결정되면서 리오의 승리
전투신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연출이라 오히려 실망이고 뭐고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리오에게 패배한 샤를은 분개해하는데
딱 봐도 나중에 트롤짓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그런 샤를에게 접근한 1화에 등장한 수상한 배후세력
프로키시아 제국의 대사
샤를을 통해 리오가 5년 전의 플로라 납치사건과 연관된 것을 알게 되네요
리오는 교류시합으로 고백까지 받게되는데
그 모습을 본 세리아
슬슬 사건이 하나 나올 타이밍이네요
3화부터는 원작을 본 상태에서 리뷰를 작성하게 될텐데
그래서 지금보단 원작과 비교해 가면서 좀 더 자세한 부분들까지
캐치할 수 있을텐데, 1쿨짜리라 원작 4~5권까지 다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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