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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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2화 리뷰

[정령환상기] 2화 리뷰

 

 

마법은 마력제어의 술식(마법진)에 

오드(마력)를 흘려넣는 걸로 세계에 간섭하는 기술

 

마법과 마술은 서로 다른데 

마법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면 이렇게 마법진이 발생

마술은 마력 조작만으로 술식이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마술은 마법의 하위개념

 

그리고 리오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데

그걸로 리오를 깎아내고 있네요

 

다만 리오는 마법은 사용할 수 없지만 

상대의 마력의 흐름을 모방하면 그 마술을 사용가능

 

최근들어 리오에게 딴죽을 거는 스튜어드

5년 전, 플로라의 유괴사건으로 샤를 아르보가 문책을 당하면서

아르보 가 대신 실권을 장악한 유그노 가 당주의 아들

 

학년이 오름으로서 한살 아래인 플로라도 같은 수업을 받게 되었는데

자신을 구해준 리오에 대한 주변 태도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중입니다

 

야외연습에선 팀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스튜어드의 인맥을 사용한 미확인 정보로 지름길을 확보

 

플로라는 용기를 내어 짐꾼 역할을 맡은 리오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리오는 이 나라의 계급사회를 알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 합니다

 

스튜어드가 가져온 정보에 의한 지름길에서 나타난 고블린

하지만 상대가 하위 마물이라 큰일없이 전투는 종료

 

리오만이 수상한 기척을 눈치채고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알다시피 플로라의 유괴사건에도 연관된 자이자

스튜어드에게 이 지름길의 정보를 흘러 넘긴 흑막

 

물론 그 지름길이란 것도 다 꾀어내기 위한 거짓정보로

길이 막힌 일행들

 

크리스티나는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이후의 대처를 요구하는데

(작화..)

 

그때 나타난 또 다른 마물, 오크 무리들

 

오크들의 습격에 스튜어드의 공항으로 플로라를 밀치게 되면서

 

절벽에 떨어지게 된 플로라를 

리오가 구해주지만 리오가 대신 절벽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이때 리오가 사용한건 마술도 마법도 아닌 무언가 

*정령술

 

리오는 무사하지만

절벽에서 떨어진 자신이 무사하면 되려 의심을 사게 된다는걸 알고

이 계기를 통해 이대로 벨트람을 떠나기로 결심

 

한편 이번 습격으로 절벽에 떨어질 뻔한 플로라에 대한 책임문제로 과열된 분위기

스튜어드 자신이 한 행동이 문제삼아지면 곤란해지기에 

모든 잘못을 리오에게 다 떠넘기고 맙니다

 

당사자인 플로라는 리오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실권을 장악한 유그노 가의 힘에 굴복한 주변 학생들의 거짓 진술이 더해지면서

결국 리오에게 전부 떠넘겨지고

 

뒤이어 계속 나타나는 마물, 미노타우로스의 습격에

진영은 전부 흩어지게 되는데

 

혼자 다친 학생들을 치료하고 있던 플로라가 습격당하는 것을 구해준 리오

솔직히 전투신은 별로네요

1화 수준으로만 유지해주면 좋겠다만..

 

한편 이번 소동으로 리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긴 결과

누명을 뒤집어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리오

 

리오는 몰래 짐을 챙겨

세리아와 작별을 나누고 이 나라를 떠나게 됩니다

 

이걸로 원작 1권 내용이 끝났는데

4화부터는 원작 2권으로 넘어갑니다

드디어 라티파가 등장하겠네요

 

기본적으로 작화는 몇몇 장면을 빼면 잘 유지중인데

전투신이나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선 단점이 다 나와서 아쉽네요

 

 

4화 리뷰

[정령환상기] 4화 리뷰

 

 

원작 2권 후기

[정령환상기]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