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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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의 수기] 3화 리뷰

 

 

 

세계식 이론

위대한 연금술사 '파라켈수스'가 제창한 이론으로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식으로 치환된 영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라켈수스는 이 세계의 구성식을 자유롭게 다시 쓸 수 있다면

인간계에서 만연하는 온갖 병고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하고

 

연구에 빠지고 대규모 간섭 실험을 실시하게 되는데

그것이 훗날 '바벨'이라 불리는 실험 사고

 

바벨은 온갖 천재지변을 인간계에 가져왔고

그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개찬해낸 계기가 됩니다

*흡혈귀나 하늘을 부유하는 광석 아스톨마이트 등, 이세계의 구성식을 고쳐 써진 것들

 

어린 노에에게 이 작품의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선생님

이 선생님의 정체는 도미니크의 할아버지이자 노에를 노예상에게 해방시켜준 장본인

 

노에와 도미니크 사이에 얽힌 관계는 

(도미니크의 피를 흡혈)

 

과거의 트라우마를 공유하는 소꿉친구이자 남매

 

방피르들의 무도회에 참석한 바니타스와

 

그곳에서 길을 잃은 노에

 

노에는 루카와 재회하는데

 

그 말은 잔느 역시 이곳에 있다는 뜻이며

잔느가 괴로워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있는 흡혈 충동때문

 

도미니크는 노에에게 접근한 바니타스를 위협하는데

바니타스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는

푸른 달의 흡혈귀가 어째서 붉은 달의 흡혈귀를 구한다고 하는지에 대한 의문 때문인데

 

바니타스가 붉은 달의 흡혈귀를 구원하고자 하는 이유는

결코 본인의 선한 의도가 아닌 푸른 달의 흡혈귀, 바니타스에 향한 증오심

 

바니타스에 의한 *마킹

 

*마킹

흡혈 상대에게 남겨놓는 표식으로

'이 먹이는 내것이다'라고 다른 방피르에게 견제하기 위한 시위 행위

 

마킹은 방피르들의 힘의 일부를 상대방에게 심어두면서 발현하고

그것을 본자가 한눈에 자신과 상대방의 힘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느끼게 하는 표식

 

바니타스의 서를 살육이 아닌 구제로서 

방피르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반드시 구원하는 것이 

푸른 달의 흡혈귀에 대한 인간인 바니타스의 복수

 

그때 등장한 가면을 쓴 방피르는

도미니크의 이복 언니인 *베로니카

 

그리고 혼란을 틈타 움직이기 시작하는 잠복 중인 샤를라통 무리들

 

샤를라통이 노리는 것은 루카, 루키우스 오리플람

 

한편, 바니타스는 흡혈 충동을 느끼는 잔느에게 

자신의 피를 흡혈하라고 하는데

흡혈에는 마취와 미약 효과가 나타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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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의 두번째 흡혈은 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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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샤를라통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샤를라통은 조직의 이름)

5화부터는 노에의 과거 편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애니가 한편, 한편 사이에 생략이 좀 있는지라

전개가 은근히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지만

그래도 예상대로 1쿨은 지하묘지 편까지 다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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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의 수기]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