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1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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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무직전생] 12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3화 리뷰

마대륙의 항구도시 웬포트에 도착한 록시와 엘리나리제, 탈헨드

13화는 12화에서의 록시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엘리나리제는 보다시피 남자를 상당히 밝히는 비치 캐릭터

물론 여기엔 다 사정이 있는데 이건 좀 이따 설명

 

정보를 찾는 중에 들려온 데드엔드의 소문

스펠드족의 악명은 전세계로 퍼져있기에 록시는 걱정 중

12화에서도 나왔듯이 루데우스의 이름만 부정확하게 소문이 나서 루데우스 일행인걸 알지 못하네요

 

마력재해에 의해 뿔뿔히 흩어지고만 파울로의 가족들

제니스, 리랴, 아이샤 그리고 루데우스

파울로는 노른과 함께 있으며 나머지 가족을 찾기위해 모험가 길드에 탐색 의뢰해 활동 중

 

사실 여기서 가장 위험한 상황인 건 제니스 뿐..

이 부분은 애니 2기 2쿨쯤에 다룰 내용이니 1기에선 다루지 않는 내용

 

바닷가를 거닐다 에리스와 루이젤드의 대련(12화의 장면)을 엿보게 되는 록시

애니에선 우연히 마주치는거지만 원작에서는 호기심에 데드엔드의 정황을 살피러 직접 가는거라는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렇게 이래저래 루데우스와는 계속 엇갈리는 록시

 

돌아온 록시가 본 광경은 엘리나리제의 음탕한 사생활

 

엘리나리제 드래곤로드

엘프족, 파울로와 제니스의 모험가 파티인 검은늑대의 송곳니의 멤버 중 한명으로

과거 제니스, 길레느와 함께 파울로 사이에서 사각관계였고

파울로가 제니스와 결혼해 파티를 탈퇴하면서 파울로에겐 크게 실망한 상태

 

엘리나리제의 사생활에서 알 수 있듯이 몇번이나 임신을 해 아이를 낳은 적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바로 실피에트의 아버지, 즉 엘리나리제는 실피의 할머니

 

엘리나리제의 성생활에 대한 건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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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궁에서 결정화에서 구출된 적이 있는데

그 영향으로 기억을 잃고 결정화의 부작용에 의해 남성의 정액을 받아

자궁에서 마력 결정으로 만들어 낳는 저주를 지니게 되어

지속적으로 성욕을 해소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해지는 체질로 변한 것

즉 엘리나리제에게 성관계는 살기위한 수단.

 

덕분에 자신의 마을에서도 쫒겨나고 자손들 사이와도 관계가 나쁜 상황

이후 크리프를 만나게 되면서 엘리나리제의 인생이 크게 바뀌는데그것 또한 애니 2기가 나온다면 다룰 이야기

참고로 행방불명된 제니스의 상황도 과거 엘리나리제와 같이 미궁에서 결정화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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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메인으로 넘어와 12화에서 이어지는 전개

밀수조직 갈스의 협력으로 루이젤드는 노예들 사이에 몰래 배에 옮겨지고

 

이후 루데우스와 에리스는 평범하게 배를 타 미리스 대륙으로 향하며

결국 록시와는 이대로 완전히 엇갈리게 됩니다

 

루이젤드를 데리러 향한 루데우스

이 거래의 조건은 밀수품(노예들)을 해방시켜준다는 조건

 

아이들을 사랑하는 루이젤드에겐

이 밀수품 보관 창고는 그야말로 역린을 건드리는 장소

 

루이젤드가 날뛰는 사이에 

노예로 잡힌 수족 아이들을 구하는 루데우스

 

한편 노예로 붙잡혀있던 수족 아이들이 누가 또 있지 않았냐 물으며

루데우스가 따로 구하러 가는데

 

구하는 과정에서

따로 구하러 온 다른 수인족들에게 밀수꾼으로 오해받는데

 

사실 이 개의 정체는 *성수

세계가 위기에 빠질 때 나타나는 구세주를 수호한다고 전해지는 생물.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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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인신에게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루데우스의 집의 파수견(수호마수)으로 분양(?)해옵니다

루데우스와 록시 사이의 딸인 라라를 무척 따르는데

라라가 바로 세계를 구할 구세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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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에선 돌디어족 마을을 다루겠네요

다음주로 잘하면 원작 4권 내용을 마무리 할듯

 

 

다음화 리뷰

[무직전생] 1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