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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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13화 리뷰

 

 

 

14화 리뷰

밀수꾼으로 오해받아 이후 돌디어족들에게 붙잡혀 갇혀버린 루데우스

 

무료한 수감생활을 보낸지 닷새째

루데우스 이외의 수감자가 들어오는데

*기스 누카디아

도박에서 사기치다 걸려 수감된 도박꾼입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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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와 파울로, 엘리나리제, 탈헨드, 길레느와 함께 

검은 늑대의 이빨의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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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이서 탈출 계획에 대한 것으로 의견대립이 오가는 와중

 

돌디어족 마을에서 화재가 나 불바다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비가 없는 틈을 타 긴급탈출

 

그때 루데우스가 본 광경은 마을이 밀수조직에 의해

돌디어족 아이들을 납치하기 위해 습격당하는 끔찍한 모습

 

비록 오해해서 자신을 수감시켜 좋은 감정은 없는 루데우스지만

어느쪽이 정의인지는 알기에 돌디어족들을 돕기로 합니다

 

애니에선 언급없이 지나가지만 

루데우스가 사용한 마법 

발치에 진흙탕을 만드는 '매드 풀'

 

이 기술이 스톤캐논에 더불어 루데우스의 애용 마법

덕분에 훗날 '진흙탕 루데우스'라는 별명이 생깁니다

 

록시에게 배웠던 비를 내리게 하는 마법

'큐므로닌버스'

 

이후 돌디어족의 전사장 *규에스와 협력으로

밀수조직을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규에스 데돌디어

데돌디어라는 성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눈치챘겠지만

길레느 데돌디어의 오빠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동자는 

이전에 만났던 밀수꾼 갈스 클리너

 

사실 갈스가 루데우스에게 의뢰했던 화근이 남는다고 돌디어족 아이들을 구해주라는 의뢰는

돌디어 족이 신성시해 귀찮은 존재였던 '돌디어의 성수'를 빼내라는 의뢰였고

성수를 치운 다음 다시 돌디어족 아이들을 납치하는 것이 갈스의 본래의 계획

 

그리고 갈스는 북신류의 사용자로

북성 '청소부'라 불리는 실력자

 

갈스를 못본척 할지 고민하던 루데우스 앞에

성수가 갈스를 습격하면서 그 빈틈을 노려 아이를 구하는데 성공

 

기스는 북신류의 *버릇을 잘 알고 있기에

*낙루탄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버릇

다만 애니에서는 기스가 낙루탄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지도 않았고

그저 먼지가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정도로만 연출

 

빈틈을 노려 루데우스가 '익수플로전'을 먹여 상황은 종료

갈스와의 전투는 상당히 퀄리티가 좋네요

 

기절한 루데우스가 눈을 떴을땐 

에리스와 루이젤드도 돌디어 족에 합류한 상태

 

그리고 지금까지 한 루데우스의 오해에 사죄를 하는 규에스

 

돌디어족의 족장인 *규스타브 데돌디어도

루데우스에게 사죄와 감사를 전합니다

 

*길레느와 규에스의 아버지

 

한편 피트아령의 영주이자 에리스의 할아버지

사울로스 보레아스 그레이랫은 장남 제임스의 배신으로 누명을 써 처형당합니다

*에리스의 부모인 필립과 힐다 역시 마력재해에 휩쓸려 사망

 

이때 얼굴을 내비쳐주는 아리엘 일행들

 

좌측부터

아리엘 아네모이 아슬라 - 아슬라 왕국 제 2왕녀

*피츠 - 아리엘 공주의 호위 

루크 노토스 그레이랫 - 아리엘의 호위기사 노토스 가문의 둘째, 루데우스와는 사촌지간

 

전부 원작 8권부터 정식으로 등장하지만 

애니는 원작 6권까지 다룰 예정으로 그냥 2기 떡밥으로 보시면 됩니다

원작에서는 3~7권 마지막 번외편으로 꾸준히 언급은 됬지만 애니에서도 꾸준히 나올지는 미지수

적어도 3권 번외편은 언급이 안 된걸 봐선 1기에선 이런식으로 가끔 비중없이 모습만 비출 가능성이 크겠네요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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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 실피에트

머리카락이 백발이 된 이유는 마력재해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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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4화로 원작 4권이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게 이어가네요

권당 4화 페이스로 진행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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