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녀]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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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녀] 9화 리뷰

 

 

10화 리뷰

좌표에 도착한 페나 일행 

아무것도 없던 그곳에 갑자기 솟아난 것은 수수께끼의 섬

 

지난번과는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목적지로 향하는 페나

 

도착한 곳은 섬에 위치한 폭포

그 뒤에 숨겨진 동굴을 따라 다다른 유적의 풍경

 

유키마루를 의식하는 페나 귀엽네요

 

페나 일행이 유적의 중심부에 도착했을 무렵

아벨 역시 수수께끼의 섬에 도착합니다

 

도착한 페나 일행 앞에 펼쳐진 것은 수많은 금은보화

여러 시대와 나라들의 금화들과 보물들이 모여있네요

 

하지만 프란츠가 찾던 것은 금은보화가 아니란 것을 느낀 페나

 

그리고 곳곳에 의식장소로 보이는 유적들

 

페나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정리해가며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마치 아벨의 회상에서 본 헬레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모습을 본 유키마루는 10년 전의 모습을 떠올입니다

 

한편 아벨은 병사들을 동원해 유적으로 향하는 중

 

페나의 춤이 열쇠가 되어 나타난 계단

저 계단이 이어진 곳이 에덴

 

'시작과 끝의 장소'

 

페나는 유키마루와 에덴으로 향하면서 10화는 끝이나는데

사실 별다른 전개가 없지만 시간이 순삭되듯 흘러가네요

 

 

그나저나 이제 2화남았는데 결말이 도저히 유추가 안되는 듯..

뭐 해피엔딩이기만 하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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