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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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14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5화 리뷰

아이들을 구해내고 돌디어 마을에서 우기가 끝날때까지 잠시 지내게 된 루데우스 일행

지내게되면서 에리스는 미니토나와 테르세나와 친해졌는데

미니토나는 규에스의 둘째딸이며, 테르세나는 아돌디어족의 족장의 차녀

 

참고로 데돌디어가 고양이 수족, 아돌디어가 개 수족

이 두 수족을 통틀어 돌디어족

 

규에스의 장녀와 아돌디어족의 족장 장녀는 현재 유학을 갔기에 마을에 없는데

각각의 장녀들은 훗날에 등장할 예정(2기가 나온다면..)

 

미나토나와 놀던 에리스를 보던 규에스는 에리스가 끼고 있던 반지를 보게되는데

이 반지는 길레느가 에리스에게 준 선물로 돌디어 백성의 증표

 

++

사실은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어릴적 어머니가 길레느에게 준 거지만 

 

규에스는 에리스에게서 길레느의 이름이 나오자

분위기가 가라앉는 규에스

이전에 언급했듯이 길레느는 규에스의 여동생

 

길레느는 이곳 대삼림이나 성수님을 지킨다는 돌디어족의 사명을 내팽개치고

마을을 떠난 일족의 수치라고 욕하자

 

에리스는 자신의 스승이였던 길레느를 욕하지 말라고 소리칩니다

 

에리스의 외침과 루데우스의 말로 들은 길레느는 

옛날에 알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규에스

 

원작에서는 루데우스가 규에스에게 사과를 부탁하지만 

애니에서는 생략

 

미나토나와 테르세나는 에리스에게 다가와 길레느에 대한 이야기듣고

자신에게 길레느의 검술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는 미나토나

 

미나토나와 에리스의 검술훈련을 지켜보는 규에스

길레느가 검왕이라는 것에 놀라고, 길레느가 마법을 배웠다는 사실에 두번 놀라고

산술과 글을 읽을 수 있게된 사실에 세번 놀랍니다

 

그렇게  3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검술이 능숙해진 미나토나

 

루데우스는 *피규어 제작 기술을 더욱 연마하는 중

성수는 여전히 귀엽고

아마 이때부터 루데우스는 성수를 자기집 파수견으로 삼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성수는 훗날 루데우스 가문의 파수견)

 

성수라는 존재는 

훗날 구세주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구전이 있어 돌디어족에서 신성시 여깁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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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훗날의 구세주가 바로 

루데우스의 차녀이자 록시의 첫째딸 라라

성수는 훗날 루데우스 가문의 파수견으로 들어오지만 

사실 구세주인 라라를 지키는 것이 역할 

(*구세주가 죽으면 성수도 같이 소멸되는 관계)

 

록시의 딸인 만큼 미굴디아의 염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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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제 우기가 끝나기에 에리스가 마을을 떠난다는 소식에

삐쳐있는 미니토나

 

규에스의 설득으로 에리스에게 사과하면서

극적으로 화해한 두사람

 

다음날 떠나기 전

에리스에게 검술 대련을 신청하는 규에스

결과는 규에스가 좀 더 우세

 

*사실 이 둘의 대련은 원작에선 없던 내용

 

기스의 난입으로 루데우스 일행은 성검가도를 따라 미리스로 향하면서 끝나는데

미리스는 제니스의 친가가 있는 고향

 

 

여기서 칠대열강에 대해서 살짝 언급되는데

칠대열강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여겨지는 7명의 전사를 부르는 말

1위 기신 (라플라스)

2위 용신 (올스테드)

3위 투신 (바디가디)

4위 마신 (라플라스)

5위 사신 (란돌프 마리언)

6위 검신 (갈 파리온)

7위 북신 (알랙산더 카르만 라이백)

 

*1위와 4위의 라플라스는 같지만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15화에서 검신의 모습이 살짝 등장했는데

바로 길레느를 데리고 갔다는 사람 

이자가 바로 검신 갈 파리온

 

애니에선 길레느를 마을에서 데리고 갔다고 했지만

원작에선 길레느가 먼저 마을을 떠나 떠돌다가 검신을 만난 것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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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도 훗날 검신의 직계 제자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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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원작 4권도 마무리되었네요

다음화는 드디어 가족 상봉이 이루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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