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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 매직] 11권 표지, 개요

악어농장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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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슈퍼로봇대전 30 참전으로 화제 비등! 대인기 로봇 판타지 11탄

!"자, 모두 함께 세계를 구할까요!!"

하늘을 나는 대지의 패자를 결정하는 싸움은 하르퓨이아들의 왕인
용의 왕과 서방 최강의 비공선(레비테이트 쉽)
비룡전함'(린드블룸)이
서로 치명상을 입히는 상처로 끝났다.
전쟁의 여파가 감도는 하늘을 나는 대지에 탐욕스러운 상인이 암약한다.
그 마의 손이 대지의 중심으로 뻗었을 때
파멸의 빛이 기둥이 되어 하늘로 뻗쳤다.

하늘을 나는 대지를 덮치는 미증유의 격진
서방인이든 하르퓨이아든
대지의 버팀목 없이는 살 수 없다.
온갖 세력이 어쩔 수 없이 빛의 기둥을 둘러싼 흐름 속에 휩쓸려 들어간다.
그 무렵 수복을 조건으로 비룡전함을 납치한 에르네스티는
사태 조사를 향해간다.
그렇게 빛의 기둥으로 다가간 에르 일행은 알게 된다.
내뿜은 에테르라고 생각되었던 그 정체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안식처를 찾는 마왕군은
어떤 하르퓨이아의 둥지에 눈길을 두고 있었다.
어느 운명의 장난이지

마왕은 버렸을 과거의 인연과 재회한다.
대단장을 뒤따르는 은봉과 마왕이 만날 때
하늘을 나는 대지를 덮칠 가공할 위협이 분명해진다.
그것은 서방제국(옥시덴츠)의 전부를 아우르는,
종언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되었다.

하늘이 모습을 바꾸고, 일어날 수 없는 폭풍우가 서방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절망이 모든 것을 뒤덮는 것 같았다--그러나.
어떠한 어려운 궁지에 있더라도,
거기에는 에르네스티 에체바리아가 있다.
사람의 몸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절망을 걷어차고,

사납게 날뛰는 폭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단장의 웃음소리가 메아리친다.
세계의 파멸을 앞에 두고 두려워하는 자들은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강의 힘을 결집한 결전기의 모습을.
이들을 향해 은봉 기사단 대단장은 힘차게 선언한다.

"그럼, 우리 모두 세계를 구할까요!!"

세계의 명운을 짊어지고, 결전기가 하늘을 향해 도전한다--!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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