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t op.Destiny]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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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takt op.Destiny] 8화 리뷰

 

 

 

9화 리뷰 -가족  Eroica-

누군가와 통화중인 레니

중간에 금발 남성이 보이는데 정황상 쉰들러로 보이네요

 

드디어 뉴욕에 도착한 타쿠토 일행

뉴욕의 거리는 심포니카의 비호 아래 D2의 피해가 없이 번화한 도시 그대로의 모습

 

한편 운명은 타쿠토의 손의 이상을 눈치채고

 

뉴욕에 도착한 안나는 드디어 가족과 재회합니다

 

다만 운명은 어안이 벙벙한 모습

그래도 가족들은 그런 운명을 받아들여주네요

 

운명의 조율을 위해 뉴욕 심포니카로 향한 타쿠토 일행

 

안나도 타쿠토의 손의 상태를 알게되는데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는 상태

 

이곳에서 운명과 타쿠토는 검사를 받으면서

그 결과, 이 둘 사이의 계약을 해제하는 건 현재로선 불가능

 

운명은 타쿠토의 생명을 양식으로 삼지 않으면 무지카트로서 활동하지 못하고

타쿠토 역시 컨덕터가 됨으로서 운명에게 피드백을 받아 신체능력이 올라간 것

(*쉰들러와의 전투에서 보여준 움직임)

 

서로가 불안정하게 지탱하고 있기에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는 결론으로

타쿠토의 몸을 침식하는 것을 막기위해선 D2와의 전투를 멈추는 것뿐

 

다만 롯데는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모습

 

이후 뉴욕에서의 평화로운 일상들

 

그리고 싸움이 아닌 둘만의 시간도 보내면서

자신들이 향후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하는 두 사람

 

D2를 전부 쓰러뜨리고 음악을 되찾으면, 이 곳에서 베토벤 5번(운명, 운명 교향곡)을 함께 듣자는 약속이

마치 사망 플래그같아서 불안불안합니다

 

운명의 조율을 조사 중인 롯데에게 접근하는 무지카트, 천사

 

D2의 습격이 없을 뉴욕에서 들리기 시작한 소리굽쇠 소리

 

레니로부터 가족들을 데리고 뉴욕을 떠나라는 충고를 듣지만

혼자서 모든걸 떠안고 희생할려는 레니에게서 심포니카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하는 다짐을 하며 이제 드디어 이야기는 최종막으로 향하네요

 

이제 3화 남았으니 다음화에선 모든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남은 화는 전투로 마무리될 듯합니다

 

그나저나 이번화에선 괜시리 플래그 하나 세워서 불안불안하네요 

 

 

 

다음화 리뷰

[takt op.Destiny]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