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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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2기] 9화 리뷰

 

 

 

10화 리뷰 - 결전의 초하룻밤 (전편) -

10화는 9화에서 후퇴해

모로하가 다시 성관에 돌입하면서 시작됩니다

 

폭류파까지 되받아치는 비술과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눈알이 버티는 한 공략이 쉽지 않고

만월 너구리를 힘이 약해지는 오늘밤 삭일이 마지막 기회

 

한편 초하룻밤이기에 토와는 요력이 사라져 인간으로 돌아온 상태

토와는 자신의 걱정보다 꿈 나비가 사라진 세츠나를 더 걱정하고

 

그런 토와를 보며 리쿠는 과거 제로의 모습과 겹쳐봅니다

그래서 토와도 제로와 같은 길을 가지않을까 걱정하는 리쿠

 

꿈 나비와의 인연이 끊어지면서 처음 겪어보는 반요의 특성

머리카락이 상당히 길어지면서 흔히말하는 공주 느낌이 강해지네요

 

그 무렵 제로는 은색 무지개빛 진주에 깃든 기억에 관심을 보이는데

은색 진주에는 토와의 기억이 깃들어 있으며, 아마 현재에서의 기억을 본 것으로 보이네요

 

거기다 무지갯빛 진주를 다시 눈동자로 흡수하면 요력이 강해진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이후 키린마루와 함께 야샤히메들을 가로막은 보스로서 군림하기 위한 빌드업을 진행 중

토와와 키린마루, 세츠나와 제로 이렇게 대진표가 짜여질 듯

 

토와도 결국 리쿠의 정체가 키린마루의 뿔에서 태어난 분신같은 존재임을 알게되지만

리쿠를 별개의 존재로서 바라봐주는 토와

 

세츠나는 요력이 사라짐에도

자신을 노려오는 요괴들에 대항할 작전을 남기며 잠에 빠지고

 

모로하는 현대에서 가져온 지식을 이용해 행글라이더를 만드는 중

하치에몽에게서 자신의 부모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어떻게 만월 너구리와 쇼겐을 퇴치했는지 듣게되는데

 

오랜만에 등장하는 전작의 주연들

차림새를 보면 전작 완결 이후의 이갸기

 

오랜만에 보는 이누야샤때의 분위기는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볼 수 없는 케미가 있어서 정겹네요

 

만월 너구리는 카고메의 봉인 화살로 봉인하는데

역시 이 당시엔 카고메의 영력이 넘사벽이다 보니 봉인 자체는 간단히 해버리는 모습은 

지금의 모로하와 전력차가 확실히 보이는 듯

 

하지만 만월 너구리의 봉인은 큰 폭우의 영향으로 허술해졌을때 쇼겐이 해방하고

현재의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모로하는 행글라이더로 눈알의 감시를 피해 접근하고

 

셋쇼마루의 딸인 세츠나를 노리고 습격해오는 요괴

 

삭일을 노려 주술로 제로가 있는 곳으로 소환되어진 토와

 

제각각의 상황이 계속 전환되어지는데

이런 병렬 전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한 화에 한 시점씩 느긋하게 진행해도 될 것 같은데

동시간대로 벌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계속해서 병렬 전개를 고집하고 있네요

 

 

 

다음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2기]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