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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7화 리뷰 - 참극의 기억 -
망자의 도시를 나와 처음으로 타인과 함께 여행을 하는 윌
메넬의 마을에 도착했을 땐 이미 데몬들에게 점령당해
데몬들이 신전터에서 의식을 하고있었는데
윌의 상대로는 역부족
전투신은 이제 큰 기대하지 않습니다..
마을 주변을 돌며 잔당과 생존자를 찾으며 돌아다니지만
발견한 것은 메넬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이미 데몬에게 당해 불타버린 마을 꼬마의 반송장(언데드)
끔찍함과 경계심, 뒤늦은 후회와 자책감
오만 감정이 뒤섞여 그 손을 미쳐 잡지 못한 메넬
그 모습을 본 윌이 대신 그 꼬마의 불안을 해소해주며
언데드로 변해버린 마을 사람들의 혼을 등불의 신, 그레이스필의 인도 아래 성불시켜 줍니다
그런 윌의 모습에 자신의 미숙함을 자각한 메넬은
윌을 다시 보게 되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 메넬이 신세 졌다는
최상위 언데드에 가까운 고스트 마플 할멈
마플 할멈은 은인이던 자신과 마을 사람들이 죽어 혼자 남겨진 메넬에게
앞으로도 혼자 남겨질 메넬도르에게 마지막 유언을 전하고
윌에게 메넬을 부탁함과 동시에 데몬 습격의 출처를 알려주면서 성불합니다
데몬의 출처인 철녹산맥은 이번 애니 1기에선 큰 의미가 없으니, 2기 떡밥
2기가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마을의 시신을 모두 수습하고 피난한 사람들이 마을로 돌아오면서
데몬 습격은 마무리되고
메넬은 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메넬은 북쪽의 초원의 대륙(그래스 랜드)에 있는 엘린의 대삼림 출신인데
어머니는 젊었을 때 숲 밖으로 나가 자신을 낳은 채 돌아와 일찍 돌아가시고
하프 엘프인 자신은 그곳에서의 남들과도 성장 속도나 모친의 일로 차별받으면서
결국 숲을 뛰쳐나와 모험가로 떠돌면서 만난 것이 마플 할멈
신세 지던 은인도 사라졌고 기댈 곳이 없어진 메넬은
옆길로 샐려고 했던 자신을 바로 잡아준 보답과 은인의 마을을 구해준 윌을 돕기위해
메넬 역시 등불의 신의 수호(수호신 변경)를 받기로 합니다
그렇게 윌의 첫 친구이자 파트너가 된 메넬은
이후로도 함께 여행하게 되는데, 작화가 아슬아슬하네요
특히나 전투신이 점점 불안정해지는 게 영..
다음화 리뷰
원작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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