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레갈리아]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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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망명 정부의 함이 귀환하다. 용의 무녀의 기도와 모략을 싣고--

　무기상인 갤러리 벨리토와 용을 죽이는 계약을 맺은 야히로는 민간 군사회사 길드가 통치하는 거리 요코하마 요새를 찾는다.

거기서 야히로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늪의 용의 무녀"히메카와 니나와 세 번째의"불사자"미나토 히사키였다.
　그 무렵 이로하의 밑에는, 유럽의 대기업 기베어사로부터 기업 협업의 오퍼가 도착하고 있었다.

첫 기업 안건으로 날아오르는 이로하지만 기베어사는 일본인 생존자에 의한 망명 정부 "일본 독립 평의회"의 지원자이며 그들의 목적은 이로하를 일본 재독립의 상징으로 떠받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일본 독립 평의회의 배후에는, 새로운 용의 무녀와 불사자의 그림자가--!
　폐허의 거리에서 만난 소년과 소녀가 자아내는 새로운 용과 용 살해자 이야기 대망의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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