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으니, 언니는 포기하자구요?]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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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백할 상대를 착각했다! 오폭으로 시작하는 이 사랑의 행방은 예측불능!?
「네. 선배. 아~, 하세요」

내 여자친구는 귀엽다.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응석부리는 여자친구가 있다니 평범하게 생각하면 행복 말고는 아무것도 아니다──일 텐데
내가 마음을 끄는 시로노사키 유카리 선배에게 고백을 결심한 그 날은 둘이서 방과후 사서실에서 작업으로 정해져 있었다.
이거야말로 기회로 사서실에 선배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좋아합니다! 사귀어 주세요──에!?」
고백한 상대가 낯선 미소녀라고 깨달은 순간, 옆의 보관고에서 나온 건 선배였다!!
「「언니」──고백받았기 때문에 이 사람과 사귀게 되었어요.」
선배와 후배, 언니와 여동생, 오폭으로 시작하는 이 사랑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