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함께 이세계를 지배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실래요?]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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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자아, 이세계에 가서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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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가서 결혼해줄래?」

갑자기 나타난 이름 모를 미소녀의 말에 당황하는 나였지만, 아무래도 그녀 자신의 프로포즈는 아니라고 한다.

그녀는 사자이며, 행방불명이 되어있던 나의 누나가 사실은 이세계로 전생해 있었고, 그 메세지를 전하러 온 듯 하는데ㅡㅡ

「누가가 좋아? 그럼, 이세계에서 결혼하자? 너를 위해서 도시를 지배했으니까」

……아무래도 남동생과의 결혼을 가능케하기 위해 이세계에 가서 도시의 룰을 바꿀 정도의 무쌍을 하고 있었던 같다.

ㅡㅡ그래, 내 누나는 이세계의 최강의 지배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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