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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와 멜리오다스의 싸움
사실 전작부터 봐온 독자들에게 가장 기대하던 장면이겠지만
후속작으로서 새로운 주인공 체제를 밀고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이 둘의 전투는 좀 아쉽게 끝나네요
다만 그런 만큼 반과 일레인의 아들인 란슬롯의 활약을 푸쉬받는데
전작의 주연들의 2세인 점과 후속작의 주연인 만큼
현재 묵시록의 4기사 내에선 전작의 멜리오다스의 먼치킨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진 현재 묵시록의 4기사의 최종보스로 여겨지는
아서를 그냥 압도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본 작의 주인공인 퍼시벌은 아직 어린아이티가 많이 나서 논외라 치더라도
전작의 주인공의 아들인 트리스탄보다 더 푸쉬받는 느낌
일단 아서왕 원전을 토대로 각색하는 작품이다보니
란슬롯이 여러가지로 많이 곽광을 받는 듯
실제로 10, 11권에선 주인공 서사를 대부분 란슬롯이 다 가져가네요
그 외에도 자잘한 복선들이 각 캐릭터마다 대거 뿌려지는데
지금보니 묵시록의 4기사 전원의 러브라인이 엄청 꼬여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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