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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리뷰 -현실 (꿈)-
꿈을 꾸는 루데우스
마대륙으로 전이되고, 루이젤드와 만나
마대륙을 횡단해, 에리스를 데리고 무사히 피트아령 성곽도시 로아에 도착한 루데우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단순한 전생의 꿈이 아닐까? 하는 순간
올스테드에 대한 공포에 눈을 뜨고 맙니다
루이젤드는 인신에 대해서 묻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부 알려주는 루데우스
스펠드족에 대한 소문들이 저주였단 사실과
그 저주도 점점 약해지고 있단 사실에 작은 구원과 희망을 느끼고
에리스는 올스테드와 만난 것을 계기로
루데우스와의 거리감이 부쩍이나 줄어든 모습
드디어 도착한 피트아령의 모습은
옛모습이 남지 않은 그저 넓은 초원
지난 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직 찾지 못한 어머니 제니스와 소꿉친구 실피의 걱정만 커져갑니다
그리고 무사히 고향으로 데려다 준다는 루이젤드의 목적이 달성하면서
루데우스, 에리스와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고
함께 여행을 하며 많은 것들을 보아온 루이젤드
자신이 지금껏 보지못한 세계를 보게해준 두 사람에게 감사의 작별을 보내며
길고 길었던 세 사람의 여행에 끝을 고합니다
루이젤드는 이후 중앙대륙에서 스펠드족의 생존자를 찾기 시작
이후 난민 캠프에 도착한 두 사람
그리고 길레느와의 재회
보레아스 가문의 상황도 알게되는데
사울로스, 필립, 힐다
에리스의 가족은 전원 사망
그리고 혼자 남은 에리스에게
*필레몬 노토스 그레이랫의 첩의 제안이 들려온 상태
(*파울로의 동생)
행방불명 명단에 줄이 그어져있는 실피의 이름
그리고 사망자 명단에도 없단 것을 보고 생존이 확인됨에 안심합니다
*행방불명 명단에 줄이 그어져 있는 건 두가지 경우인데
하나는 발견, 나머지는 사망
아직 찾지못한 것은 제니스뿐
상황이 나아진 것이 아님은 변함없고
한밤 중에 루데우스를 찾아온 에리스
*8화에서 한 약속대로 두 사람은 관계를 맺는데
다음날
자른 머리카락과 현재의 루데우스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지만 남긴 채
홀연히 모습을 감춘 에리스
에리스가 떠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꼬여버리는데
루데우스는 이것땜에 이후에 굉장히 고생합니다
*스포1
=====
에리스의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버림받았단 생각에 발기부전...
이게 생각보다 심각해서 오히려 지금까지의 음흉한 생각을 하지 않게될 정도
=====
*스포2
=====
에리스가 루데우스를 떠난 이유는
루데우스를 지킬 힘이 부족하기에 길레느와 함께 검신 일파로 수련하러 떠난 것
다만 편지의 내용이 너무 짧아 루데우스가 착각한 것
이후 에리스와의 재회는 아주 훗날의 이야기
애니로는 2기가 나와도 제대로된 등장이 없습니다
=====
이걸로 원작 6권까지의 메인 전개는 마무리되었네요
다만 애니에선 루이젤드와 에리스와의 이별에 집중해 보여줘서
빠진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음주가 애니 1기의 마지막인데
원작 7권에 진입하기엔 한 화로 다루기 좀 애매하고
권말 번외편으로 계속 다룬 실피 이야기가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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