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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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10화 리뷰

 

 

 

11화 리뷰 -결전의 초하룻밤 (후편)-

세츠나와 이어진 꿈 나비가 끊어지면서

은비늘의 저주에 점점 침식되어가는 링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완 달리 눈을 뜨면서 

셋쇼마루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이들과 만나고 싶다는 등 의사소통이 가능하네요

하긴 세츠나의 꿈을 링에게 공급하던거니 당연한가

 

셋쇼마루의 딸인 세츠나를 습격하러 온 요괴

 

제로에게 소환당한 토와

 

변장으로 쇼겐의 저택에 잠입한 모로하

이번에도 어김없이 병렬구조로 진행됩니다

 

화살을 되찾은 모로하가 만월 너구리에게 파마의 화살을 쏴보지만 소용이 없고

 

이때 미륵에게 부탁한 공략이 담긴 문서를 받습니다

 

한편 세츠나 시점에선

세츠나가 사전에 남겨놓은 상황 대처법에 의거해

비교적 손쉽게 대응하네요

이번 세츠나 파트가 거의 개그 파트를 맡고 있는 듯

 

이 시각 토와는 영원의 벌레에 의해 

고통과 슬픔을 짜내어지는 중 

 

모로하 시점으로 다시 돌아와

하치에몽과 타케치요에 의해 쇼겐의 비리가 까발려지고

 

덕분에 너구리 요괴들은 봉기를 일으킵니다

 

모로하는 저택의 지하에 숨겨져 있는 만월 너구리의 본체를 찾아

봉인의 화살이 아닌 파마의 화살로 파괴

 

마지막으로 남은 마미아나 쇼겐

또 다시 천지 뒤집기로 기술을 되받아치지만

 

미륵에게서 받은 공략법으로

천지 뒤집기를 똑같이 되돌려 파훼하며

마미다이라 가 에피소드도 일단락됩니다

 

세츠나 파트는 애초에 가볍게 다루는 에피소드다 보니 이대로 같이 매듭지어지고

 

토와는 날이 새도록 고통을 계속 짜내어지면서 

예고편을 보면 다음주는 토와가 메인으로 현대에서 있었던 과거 이야기를 다룰 듯합니다

 

병렬구조의 진행도 몇주째 보고있으니 익숙해지기 마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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