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11화 리뷰
토오노 젠의 어린시절
그런 토오노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상당히 엄격한 어머니가 있는데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난 것을 계기로 상당히 토오노를 몰아붙힙니다
그렇게 심리적으로 몰린 토오노는 길고양이를 만나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인격이 완성
미코는 방과후 담임인 토오노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이유는 날마다 고양이의 원혼이 늘어가고 있기에
그 원인과 정체를 알고자
그리고 또 하나 토오노에게 붙어있는 강력한 원령
미행하면서 보이는 다른 귀신들은 덤
샛길 터널에서 길고양이에게 손을 뻣는 모습을 보고
미코가 제지하는데
이 모습만 보면 누가봐도 악인 그 자체
그렇게 고양이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사실 몸을 날려 구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할 뿐
어릴적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몰렸던 토오노에게 유일한 안식처였던 고양이
하지만 그 안식도 잠시
어머니가 주웠던 고양이를 처리하면서
이후 성인이 된 현재 길고양이에 대한 집착이 지나치게 강해진 것
토오노의 주변에 붙어있는 고양이의 원혼은
지금까지 주웠지만 죽어버린 병든 고양이들
이렇게 사정이 밝혀지자 인상이 달라지는 모습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친구인 의사에게서
토오노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미코는
토오노에게 붙어있는 강한 원령이 그의 어머니의 귀신임을 알게됩니다
자신의 착각으로 오해해왔던 토오노에 대한 사죄와
그에게 붙어있는 어머니의 귀신에게 일침을 가하며
어머니 귀신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여우신령의 기회를 사용하면서 퇴치됩니다
이걸로 모든 기회를 다 써버린 미코
이제 애니도 마지막화만 남았는데
남은 반전과 3권 마지막을 다루면서 마무리될 듯 하네요
다음화 리뷰
'리뷰 > 종영 애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경의 팔라딘] 8화 리뷰 (0) | 2021.12.13 |
---|---|
[무직전생] 22화 리뷰 (0) | 2021.12.13 |
[반요 야샤히메 2기] 11화 리뷰 (0) | 2021.12.12 |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0화 리뷰 (0) | 2021.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