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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11화 리뷰 -임전 Orpheus-
롯테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타쿠토와 운명을 위해
콜드 슬립을 제안하고 잠들어 있을 동안 구할 방법을 찾는다는 극단적인 상황
그 사이 무언가 의식을 진행중인 자간
이 의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그 결과 심포니카 기지에 수많은 D2가 생성됩니다
타쿠토의 흉터가 사라지지 않는 모습에서
얼마나 상태가 안 좋은지 잘 보여주는 장면
그리고 안나가 남긴 쪽지를 통해 현재 안나가 심포니카에 있단 것을 알게되고
현재 심포니카는 여러 무지카트가 제압 중이지만
D2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 쉽지 않습니다
안나와 롯테는 심포니카를 탈출하고자 해도 쉽지않은 상태
타투토 일행은 안나를 구하기위해 긴급 통로를 이용해 심포니카로 향합니다
심포니카로 진입한 운명은 D2를 토벌해나가고
그만큼 타쿠토의 생명력은 점점 줄어들어가는 최악의 사이클
한편 D2에 습격당하던 안나와 롯테를 구해준건
오랜만에 재등장하는 발키리
발키리의 엄호 덕분에 안나와 롯테는 무사히 타쿠토 일행과 합류
이후 타이탄의 안내로 두 사람은 무사히 대피합니다
같이 도망가자는 안나의 제안을 거절하고
여기에 남아 작별인사 마냥 이 상황을 정리하겠다는 타쿠토에게 그대로 키스해버리네요
이곳에 남은 타쿠토와 운명 앞에 나타난 지옥
천국은 이전화에서 레니와 타이탄에게 당했던 만큼 싸울 수 있는 상태는 아니였지만
소리굽쇠로 인해 천국과 지옥이 융합하면서
오르페라 칭하며 드디어 마지막 전투의 시작을 알리며 끝이납니다
작화 자체는 초기에 비하면 불안정해지긴 했는데
보통은 작화력은 최종화에 몰빵하기에 그런 이유일꺼라 생각중(아마도?)
사실 작화 퀄리티는 떨어지긴했어도 전투신 연출 자체는 나쁘지 않은편이지만
이제 마지막화만 남았는데
자간의 목적도 불명이고 코제트가 운명으로 된 정확한 사유도 밝혀지지 않았기에
그게 다 밝혀지긴 할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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