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8권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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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리제로 화집 제2탄 동시 전달!

성곽 도시 과랄 공략 중 절체절명의 나츠키 스바루를 구한 것은 선명한 주홍색을 띈 프리실라 바리에르와의 혁염의 재회였다.

힘겹게 궁지를 벗어난 스바루 일행이었지만 제도 탈환을 위한 협력의 조건으로 프리실라가 제시한 것은 구신장의 획득, 이를 위한 마도의 공략이었다. 여행의 직전, 스스로의 무력함을 후회하는 스바루에게 전해진 렘의 한마디, 그것은 일찌기 나츠키·스바루를 분발하게 한 말, 

그것을 정면으로부터 부정하는 애원으로--.

「영웅이 되어 달라고 해, 형제. --아니, 나츠키 스바루.」

대인기 Web 소설, 망각과 신생의 28막.

잃어버린 부축에 매달린 채, 이후 영웅이라고 호언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