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2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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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21화 리뷰

 

 

 

 

22화 - 흔적신 리발슈네드 -

교황 고르로아나의 선정신, 돌디레드

소리를 관장하는 신이며

 

기본적으로 소리에 대한 공격들로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몰아붙이는데

 

상대가 소리로 공격해온다면

아노스 역시 소리로 승부를 걸어옵니다

 

수능 금지곡이 위험한 이유.

 

아노스에 대한 찬미가에 의해 무력화된 고르로아나는

그저 단순한 샌드백이 되어버리네요

 

결국 승부에서 진 고르로아나는 흔적신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자신의 목숨을 거두지 않는 아노스는 오히려

 

자신들 디르헤이드와 동맹의 손길을 내밀어 옵니다

 

교황과의 일전이 마무리되고

평화를 원하는 아노스, 하지만 아르카나는 그저 오빠를 원할뿐

그렇기에 꿈 속에서 본 과거에 매달리고 있네요

 

여전히 평온해 보이는 꿈 속의 모습들

 

하지만 아르카나의 앞에 수수께끼의 남자, 세리스가 등장하면서

아노스에게 이 나라의 왕이 될 자격이 있다며 아르카나를 통해서 초대장을 보내옵니다

 

 

고르로아나가 말한 흔적신의 흔적을 쫒아온 아노스 일행

 

하지만 그런 아노스를 방해하듯이 등장한 것은 

가데이시오라의 이름없는 기사단 (환명 기사단)

 

기사단은 레이와 미사에게 맡기고

아노스는 흔적신을 찾으러 향합니다

 

하지만 기사단은 끈질기게 계속 습격해오는데

이 기사단은 용인이 아닌 마족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신전의 최심부에서 마주하는건 명왕 이제스와 저왕 지스테

사사왕들이 이곳에 있다는 것만 봐도 

이곳은 마족들과 깊게 얽혀있다는건 확실시되고

 

미샤와 사샤가 사사왕들을 막는 동안

흔적신에게 도달한 아노스와 아르카나는

아르카나의 기억을 되찾기 직전

 

그런 아노스를 방해하러 등장한 세리스

그의 풀네임은 세리스 볼디고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노스의 아버지라 자칭해오면서 마무리됩니다

 

 

강강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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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가 아노스의 친부인건 사실이나

눈 앞의 가데이시오라의 세리스는 가짜

아노스의 부모님에 대한 에피소드는 훗날 다룰 예정인데

적어도 애니로는 4기쯤? 가야 다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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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포와 이어지는 강강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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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아노스의 부모님들(구스타, 이자벨라)이 바로

아노스의 전생의 부모님들이 환생한 존재들

 

세리스 볼디고드 / 루나 볼디고드

 

즉 전생이나 현생이나 아노스의 부모님은 쭉 아노스의 부모였던 셈

물론 현재 시점에서 아노스의 부모들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않으며

아노스조차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중

 

그런 의미로 현재 2기 22화에 등장한 세리스는 가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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