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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은 본격적으로 여객선 내의 호위임무를 다루면서
요르를 중심으로 오랜만의 큰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네요
비록 신분을 속이기 위한 위장 가족이지만 그 평온한 일상에 익숙해져
살인 청부업자로서의 가시공주의 존재의의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요르의 모습
현재의 관계를 깨고 싶지않은 요르의 모습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이 임무를 계속해갈것을 다짐하는 장면은
요르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네요
거기에 액션신 비중이 상당히 늘어남에 따라 몰입이 잘 되는 8권입니다
호위 임무로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는 아냐와 로이드의 개그파트로 환기시켜주니 지루할 틈도 없이 재밌게 봤네요
아냐의 다양한 표정보는 재미도 한 몫합니다
9권으로 이번 에피소드가 마무리 될 듯한데 애니도 분할 2쿨인걸 생각하면
1쿨은 가족 구성원이 완성되는 부분, 2쿨은 이 여객선 에피소드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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