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3기도 한창 방영중인 타카기 양

원작은 평소와 다름없이 원패턴의 일상 전개네요

16권까지 나왔을 만큼 오랫동안 연재해왔지만 원패턴인 전개는 

좀 지루하게 느껴질만도 한데, 단행본 정발속도가 엄청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정도라 그런지

원패턴이 지루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이상하게 비슷한 장르의 작품 중에선 특이하게 원패턴 전개가 거부감없는 작품인 듯

그냥 이런 느긋하고 풋풋한 분위기가 좋은 작품인 된 듯합니다

그나마 단행본 마지막 부록 단편으로 변화구를 주고 있어서 덜 지루한 것도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