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던전밥] 11권 후기

악어농장 2022. 3. 18.
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미궁의 주인 시슬의 일그러진 욕망

그 욕망과 라이오스의 식문화가 충돌할때 지금까지완 다른 진짜 모습을 보여준 날개 사자

악마라고 했을때 사실 딱히 와닿지 않았지만 조금만 모습을 손보니 우리가 알던 그 악마의 모습이 보이네요

 

날개 사자의 난입으로 미궁 내의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되고

새로운 미궁의 주인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에 돌입하는 11권입니다

욕망을 먹는다는 악마 날개 사자

그리고 그 욕망을 이루어주는 미궁

전부터 남들보다 강한 바램을 지녔던 마르실

날개 사자의 언행은 결국 본인의 식탐을 위해 욕망을 이용할 뿐

 

 

후반부에도 서로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자기들 말만 한 것처럼

시슬 역시 전부터 면모를 계속 보여주었고 

결국 종족끼리의 갈등과 차이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에서 시작된 만큼 

이 작품의 끝은 서로 이해하는 모습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