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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주인 시슬의 일그러진 욕망
그 욕망과 라이오스의 식문화가 충돌할때 지금까지완 다른 진짜 모습을 보여준 날개 사자
악마라고 했을때 사실 딱히 와닿지 않았지만 조금만 모습을 손보니 우리가 알던 그 악마의 모습이 보이네요
날개 사자의 난입으로 미궁 내의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되고
새로운 미궁의 주인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에 돌입하는 11권입니다
욕망을 먹는다는 악마 날개 사자
그리고 그 욕망을 이루어주는 미궁
전부터 남들보다 강한 바램을 지녔던 마르실
날개 사자의 언행은 결국 본인의 식탐을 위해 욕망을 이용할 뿐
후반부에도 서로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자기들 말만 한 것처럼
시슬 역시 전부터 면모를 계속 보여주었고
결국 종족끼리의 갈등과 차이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에서 시작된 만큼
이 작품의 끝은 서로 이해하는 모습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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