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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권은 다른때보다 러브코미디 요소가 많이 함유한 내용들이네요
알리시아나 메이벨, 츤데레 엘프 등
착실하게 플래그는 쌓고있지만 무자각 삼촌은 언제나와 같은 혐오스런 표정이 일품
거기다 6권만에 각 캐릭터의 풀네임이 밝혀지는데
엘프 이름은 작가가 처음부터 외우게 할 생각도 없는 듯
삼촌이 일본식 이름과 별명을 지어준 것을 계기로 혹여나 엘프가 일본으로 넘어온다면
그 이름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런 날이 올까? 싶은 전개
여러가지로 각 히로인들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전개들이 많았지만
마지막엔 이세계 배틀스런 전개가 막 펼쳐지면서 재밌어질려는 차에 끊어버리는데
7권은 또 어느세월에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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