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지고 싶은 미야젠 양]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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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양갓집 아가씨 미야젠과 양아치 출신의 무뚝뚝한 마츠바야시 풋풋한 순애

1권부터 호감도는 서로 맥스를 찍고 시작을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접점을 늘리고 싶어하는 등의 풋풋한 모습이

보기 좋았지만 어딘가 반복적인 전개가 다소 지루해질려는 차에

여름방학이 시작 됨과 동시에 관계 변화를 주며 이야기는 급변하게 되네요

 

친구들의 서포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 된 두 사람

앞으로는 눈치만 보는 관계가 아닌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획일화된 전개에 어떻게 변화를 줄지가 관심이 갑니다

뭔가 풋풋해서 좋긴한데 뭔가 개성이 뚜렷하지 않아서 아쉬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