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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마법사 시험들을 다루면서 여러 마법사들이 다수 등장하니
평소보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가 쏟아져 나오네요
각 캐릭터들의 서사를 너무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않게끔 적당히 이야기가 전개될 정도로만
적당한 선을 유지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보기 편했습니다
다만 역시나도 마법사들이 겨루고 경쟁하는 내용이 주가 되다보니 작가의 단점이 두드러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이번 5, 6권을 다루면서 프리렌의 스승인 플람메와 그 플람메의 스승인 제리에가 등장하면서
엘프인 제리에가 제자로 들인 인간 플람메와
인간 플람메가 제자로 들인 엘프인 프리렌
그리고 그런 프리렌이 제자로 들인 인간 페른
긴 시간을 들여 사제관계로 이어져온 마법에 대한 열의가 인간이 엘프들을 따라잡는 모습을
이번 1급 마법사 시험을 통해서 엘프와 인간 시간의 벽을 넘어 청출어람과 세대교체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네요
이 에피소드는 5, 6권이 동시에 나와서 흐름이 안 끊기고 더욱 몰입하기 좋았던 것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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